안녕하세요~
장애인재활상담사 2급을 수월히
취득할 수 있었던 정O지이라고 합니다.
제가 시험에 도전할 때에도
응시자격이 존재하였었는데
저는 새로 응시자격을 맞추기위해
온라인으로 대비하게 되었습니다.
다른사람보다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었고
인문계 2년제만 빠듯하게
나왔던 흔한 직장인이었어요.
높은 스펙이 아니다 보니
진급시즌에 자꾸 누락이 되어서
이대론 비전이 없다생각하였죠.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여러 직업을 찾아 보다가
장애인재활상담사를 알게 되었어요.
신체 손상이나 기능 제한,
상황적 요인으로 활동이나
사회참여가 힘든 사람들을 돕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이었는데
생활 수준 향상에 따라 이러한 계열에
대한 관심이나 영향력도 올라가게되어
직업의 전망도 밝다고 하였어요.
들어보니 흥미가 생겼고
적성에 잘 맞을 것 같아서
이 쪽으로 진로를 바꾸고자 하였어요.
처음에 시작하려는 사람은
2급을 먼저 준비하고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수월하다고 하셔서
그렇게 진행하기로 했어요.
그러나 이 자격증이
한국보건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국가 자격증이기 때문에
응시자격이 정해져 있었는데
2급의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마찬가지라서 일단 응시자격부터
자세히 체크해봐야하는거에요.
확인해 보니 관련 전공 대학을 나온 것이
아니라면 사회복지사를 먼저 취득후
이 쪽 계열에 3년 이상 경력을
쌓아야 한다고 했는데요.
문제는,이 마저도 실습을 포함하여
해당 분야의 17과목을 직접이수한
전문대 이상 졸업자만 얻을 수가 있었어요.
그때 당시의 저로써는 당연히
장애인재활 상담사 2급을
준비할 수 없는 상황이였죠.
그렇다고 학교에 들어가자니
입시가 어렵다고 생각되어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됬죠.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참고해보려고 알아보다보니
온라인으로 사회복지사를 취득하여
응시자격을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장애인재활상담사가 꿈이었던
저도 궁금하여 확인해보니,
교육부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었죠.
관련 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정규 대학과 동등하게 인정이 되었으며
고등학교 졸업만 했다면 제한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제도였어요.
특히,온라인 위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직장인이거나 재취업을 대비하는 경우에도
걱정 없이 끝까지 이수가 가능했는데요.
개인 여건에 따라 효율적인
계획을 세워주는 뿐아니라
장애인재활상담사 2급도
잘 아는 멘토선생님이 계셨어요.
그래서 도움을 받는 편이 좋겠어서
약속을 잡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멘토선생님께 질문하기로 했어요.
저의 상황에서 17개의 과목을
다 이수하려면 3학기가 소요된다 하셨는데요.
장애인재활상담사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기를 단축시킬 수 있는 루트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수업은 대학과 다르게
기다리는 시간 없이 다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는데
한 학기에 15주면 종강을 하기에
말씀드린 방식으로 진행하면
1년만에 마치는 것도 가능했어요.
그만큼 최종 목표인 2급 자격증도
이른 시점에 갖출 수 있다는 메리트가
저는 너무 좋다고 생각되었죠.
그렇기에 지금이 기회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바로 수강신청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응시자격에 대해 물어보고
장애인재활상담사 2급에 도전한 덕분에
무사히 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과정이 진행된 이후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인데요.
이론의 경우 다 공부하는게 아니라
매 주 올라오는 인강영상만 재생시켜 두면
출석이 인정되기에 다른 공부를 병행할 수 있어
나중에 치를 2급 국가고시에
대비하여 공부를 했었어요.
시간표가 없고 14일 내에만 듣는다면
출석인정이 되었고 핸드폰으로도 가능하여
일정만 미리 체크한다면 놓칠 일도 없었어요.
그 외에 중간,기말고사나 토론,과제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노하우를 참고한덕에
기한 내에 모두 제출할 수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실습은 온라인 강의들 다 들은 후인
마지막 학기때에 나가게 되었는데요,
집 근처에 있는 가까운 기관으로
정보를 정리하여 공유해 주셨었죠.
그러다 아는 지인이 장애인재활상담사를
하고있다고 하여 진로와 업무에 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
저는 2년제도 겨우 나왔다 보니
무사히 이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었어요.
그러나 멘토선생님께 꾸준히
도움을 받았기에 모든 수업을
안전히 수료하였으며
장애인재활상담사 2급에도
한 걸음 가까워진것이죠.
그 다음 행정처리를하며
제대로 들었는지 확인도 하였고
멘토선생님께 들었던 설명을
따라하며 성적증명서를 출력하고
한국사회복지사 협회에 연락을 하였어요.
한 달 정도 흐르고 나니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발급이 되었어요.
그렇게 경력 조건을 남겨두고
실습을 들었을 때처럼 장애인재활상담사가
선임되어 있는 기관으로 재취업에 성공하였어요.
거기서 근무를 하고 나서
국가고시를 보게 되었죠.
객관식이긴 하였지만
2급 과목은 정책,직업평가,
직무개발과 배치 등으로 다양하였고
합격률이 높지는 않아서 살짝 두려웠으나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볼 수 있던 덕에
통과하며 목표를 이룰 수 있었어요.
여기까지 장애인재활상담사 2급 응시자격을
수월히 맞추기 위해 온라인으로 준비하였던
저의 이야기를 알려드렸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제 멘토 선생님께
상담받아보시고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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