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사서 채용

 

안녕하세요~

요즘 문헌정보학과와
도서관 관련 트래픽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도서관 사서 채용하는곳
생각보다 많은데 알고계시나요?

나라에서 운영하는 
국립도서관만 하는게 아니라

국회도서관이나,
대기업 도서관 시설,학교 등

사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 수요가 많습니다.

워라벨은 물론이며
월급또한 보통보다 

조금 높아 안정적으로 
오래할 수 있는 직업군이라
인기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그렇다보니 누구나 취업할 수 있는 곳이 
아니며 자격증을 취득해 주셔야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자격증 조건,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 사서 채용 : 취득조건

2급정사서 자격증 
들어보신분 있으신가요?

들어보신 분들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되는데

저 또한 찾아보기전에는 
자세히까진 몰랐습니다.

도서관 사서는 다들 들어보셨을테지만
자격증까지 있는 줄은 모르셨을텐데

자격증은 대표적으로 
네가지의 방법으로 취득이 가능합니다.

1.문헌정보학과or도서관학 졸업
2.교육대학원 석사
3.준사서+경력&교육
4.대졸+준사서+경력&교육

이렇게 큰 4가지 
방법이 있는데

딱 보셔도 조건이 
쉬운 조건은 아니지 않나요?

취업을 위해 교육대학원에 
진학후 2년이상 석사과정을
준비하는 것도 쉽지않으실거고

도서관 환경정리와 
단순노동만 하는 

준사서 자격증을 취들하여
1년에서 3년동안 경력을 쌓은 후
일정시간 교육이수하시는 것도 쉽지않죠.

위 4가지 방법 중 
가장 무난해 보이는 것은

첫번째조건인 문헌정보학과나 
도서관 학과를 졸업하는 것인데요.

그러나 대학을 다시 
가는 것도 좀 아니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그럼요 당연히 
쉬운과정이 아닙니다.

다만 이 조건은 단기간에 가능하신데 
바로 "타전공 제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타전공 제도는 대학교 다닐때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타전공이라는 말 그대로 다른전공을
취득하는 방법이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한 과목다 3학점,총 48학점이여야해서
16개의 과목을 이수해주시면 되는데요.

비대면수업과 대면수업을 
합쳐 총 16과목을 듣게 되며,

비대면은 퇴근하고 저녁이나
주말에 수업을 들어도 되지만
대면수업은 모두들 걱정을 합니다.

직장인분들이나 알바하시는
학생분들이 많으시다 보니
대면수업을 많이 걱정을 하시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대면수업은
평일 저녁시간,아니면 주말에 
수업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도서관 사서 자격증 
과정 어떻게 진행하나요?

학점은행제라는
국가평생교육제도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집에서 언제든지 
편히 들을 수 있으며

또한 대한민국 국민 중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라면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방법이라
학비도 다들 아는 대학과정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비대면 수업이다보니
원하는 시간대에 수강이 가능합니다.

이 제도의 특성상
직장인뿐만이 아니라

주부,취준생분들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한번 말하였지만
과목 교수님들이 강의가 열리기전
미리 촬영을 해놓고 인강처럼 활용이되며

학기당 총15주,
3개월 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비대면이 특징인 만큼 강의를 
다 듣게되면 출석으로도 정상 인정이되며

중간/기말고사,과제제출 같은
모든 학습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도서관 사서 채용을
찾아보다보니 참 재미있었는데요.

워라벨도 좋고 급여도 좋아
이런 꿀직업이 탐이 납니다.

그러나 저는 제 학생분들에게
이러한 정보를 알려줄때가 제일 재미있죠~

학생분들에게 일대일로
맞춤형 안내를 해주며

학생과의 공통점을 
형성하게 된다거나

학생들은 행정절차가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는데

제가 해결해줄 수 있는 도움을 드릴때

시험이나 레포트 제출시기에 
너무 힘들지 마시라고 제가
만들어 놓은 참고자료들까지 제공해 주고

이렇다보니 자연스럽게 
학생분들이 4점대 이상의
점수를 취득하는 것을 볼수있는데

높은 점수를 취득하는것을 보며
성취감과 큰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취업,진학에 대한 
희망적인 좋은 소식들 자주 가져오겠습니다~